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 포터 (문단 편집) == 특징 == [[제임스 포터]]의 아내이며 결혼 전 이름은 릴리 에번스. 해리가 고드릭 골짜기를 방문했을 때 본 묘지에 쓰여 있던 탄생일은 1960년 1월 30일이고 사망일은 1981년 10월 31일.[* 당시 해리는 15개월이었다.(80년 7월 31일생.)] 고작 21세에 요절했다. 이야기가 시작하기 전에 이미 죽었기 때문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작중 인물들이 해리를 볼 때마다 '''"네 눈은 어머니의 눈을 닮았다."'''는 소리를 매우 많이 하기 때문에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릴리와 해리의 눈이 다르다. 책의 묘사에서는 둘 다 초록색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하나 영화에서는 촬영 중에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초록색 컬러렌즈에 이상 반응을 보여(알레르기) 영화 초창기에만 초록색 컬러렌즈를 착용했고, 렌즈를 오래 착용할 수 없어 나중에는 착용하지 않아 눈이 파랗게 나온다. 영화에서는 성인 모습은 눈이 파란 배우로 맞췄지만 죽음의 성물에서 어릴 때 모습은 눈이 갈색으로 나온다. 따라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스네이프가 해리에게 '''네 눈은 어머니의 눈을 닮았다'''고 하는 것은 아역 한정으로 옥에 티다. 제임스와 릴리를 알던 사람들은 둘의 유일한 자녀인 해리가 외모는 제임스를 닮았고 성격과 녹색 눈은 어머니를 닮았다고 한다. 풍성하고 진한 붉은색 머리카락과 해리와 같은 아몬드의 녹색 눈을 가진 공식 미녀[* 작중에서 외모가 아주 아름다웠다는 묘사가 종종 나오며 죽음의 성물 당시 펜시브를 통해 스네이프의 기억을 엿보던 해리가 어린 릴리를 보고 붉은 머리의 예쁘장한 여자아이란 평가를 내렸고,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과거로 돌아가서 멀리서나마 21살 릴리를 직접 본 해리 역시 아름다우시다고 독백한다. 게다가 작가인 롤링도 릴리가 예쁘게 생겼고 성격과 머리도 좋아 학교의 아이돌로 떠받들여졌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외형적 묘사만 보면 [[지니 위즐리]]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영화판에서는 21살에 사망한 것과는 맞지 않게 다소 나이가 들어보이는 모습으로 나온다. 20대 초반에 죽었기 때문에 영화 속에 어린 소녀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가 나와야 맞지만 배우가 인자한 어머니상의 아주머니 같아보이며 배우도 당시로써는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였기 때문에 설정상 고증을 따지면 좀 어색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도 나름 이유가 있는 게 사실 사람들은 작중 주요 인물들의 정확한 나이나 생년월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작중 시간대와 인물들의 생년월일이 상세히 알려진건 7권 이후의 일이다.] 해리의 어머니가 원작의 고증에 따라 20대 초반의 아가씨 같은 이미지로 나온다면 이상하게 여겨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따라서 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소 나이가 들어보여 주인공의 어머니 같은 느낌을 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버지 [[제임스 포터]]도 마찬가지로 영화상에서 젊은 청년이 아니라 중년의 푸근한 아저씨 같은 느낌이 강하며 배우 역시 그러했는데 만일 고증대로 20대 초반의 연령인 어린 소년, 소녀 같은 이미지의 부모님이 나왔다면 [[해리 포터|주인공]]의 부모님보다는 형과 누나 같은 느낌이었을테니 관객들이 해리 포터의 부모님이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조금 혼란스러웠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